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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는 CEO의 ‘들러리?’ 

Does the Board Have a Backbone? 

Michael K. Ozanian ·Scott Decarlo 기자
투자자들은 CEO에게 엄청난 실적 그 이상을 바라게 마련이다. 하지만 투자자가 정녕 원하는 것은 책임감이다.



부실한 기업 지배구조가 아델피아 ·엔론 ·헬스사우스 ·타이코의 몰락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이제 모든 사람이 알게 됐다. 이들 기업 모두에 이사회가 있었다. 하지만 이사회는 최고경영자(CEO)가 감사위원회를 홀대하고, 기업이 몰락하는 판에 돈만 밝히는 것도 방관했다. CEO의 연봉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수익률을 기록한 13개 업체에 대해 살펴보면 흥미로운 경향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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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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