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Home>포브스>Company

오만 · 무모 그리고 관료주의 

Hard as ABC 

Justin Doebele 기자
그러잖아도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JP 모건 체이스 내부에서 아시아 투자사업을 둘러싸고 다시 불협화음이 들리고 있다.

자산 기준으로 시티그룹과 패니메의 뒤를 이어 미국 제3의 금융기업으로 우뚝 선 JP 모건 체이스(J. P. Morgan Chase)가 2000년 합병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에너지업체 엔론의 회계부정 사건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은데다 요즘은 윌리엄 해리슨(William Harrison)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겠느냐는 둥 억측도 무성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