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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드는 남성들” 

Let’s Talk About Sex 

Allison Fass 기자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는 수백만 남성에게 성생활을 되찾아줬다. 더욱이 요즘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비아그라의 아성에 도전하는 두 신약까지 선보였다. 당구대 옆에서 들뜬 중년의 연인들이 은밀히 사랑을 속삭인다. 여자를 등에 업은 남자. 서두르는 기색이 역력하다. 그러나 서두를 필요는 없다. 뉴질랜드에서 방영되고 있는 이 TV 광고는 새로 승인받은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Cialis)’를 선전하는 것이다.



시알리스는 이미 여러 국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시알리스는 몇 달 안에 미국에서도 판매가 허용될 새로운 두 발기부전 치료제 가운데 하나다. 시알리스는 제약업체 엘리 릴리(Eli Lilly)와 생명공학업체 아이코스(Icos)가 공동 개발했다. 또 다른 신약은 바이엘(Bayer)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이 공동 개발한 ‘레비트라(Levitr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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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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