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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엔 리눅스가 ‘대세’ 

Linux TV 

Benhamin Fulford 기자
세계 굴지의 가전제품 제조업체들이 한 운용체제로 속속 결집하고 있다.윈도는 아니다가전제품과 PC의 구별이 점차 모호해지고 있다. 음악 ·영화를 재생하고 사진을 저장했다 볼 수 있는 기기들이 PC와 비슷해지고 있는 것이다. PC가 그런 기기들을 닮아가기도 한다. PC와 가전의 ‘융합(convergence)’ 현상은 지난해 가을 아시아에서 열린 두 전시회에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대만에서 열린 PC 전시회와 일본에서 개최된 가전 전시회였다.



두 전시회에서 대용량 하드 드라이브와 고속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장착한 소형 박스들이 선보였다. 이들 박스로 수백 시간 분량의 동영상 저장 및 재생, DVD 굽기, 디지털 사진 보관, 음악 재생, e메일 송 ·수신 인터넷 접속 등이 가능하다. 모든 작업은 리모컨으로 작동된다. 더이상 PC가 필요없다고 생각하게 될 날이 머지않은 것이다. 거실에 스크린만 있으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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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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