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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매장 ·CRM으로 내수 불황 타개” 

이현봉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사장 

백우진 기자
“국내시장 상황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큰 위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 사장의 복안은 매장 대형화와 고급화 ·표준화 그는 이와 함께 고객관계관리(CRM) 통합 운용을 추진 중이다. 삼성전자가 대리점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말에 300개였던 100평 이상 대형 대리점 수를 최근 700개까지 늘렸다. 올해 말까지는 800개로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형 대리점의 이름을 ‘디지털 플라자’로 바꿨다. 매장의 인테리어를 고급화하고 배치도 일관된 개념에 따라 통일했다.

전자제품 유통경로가 기존 대리점과 백화점에서 할인점과 양판점으로, 온라인판매로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에서 대리점 유통망을 강화하는 배경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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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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