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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40대 부자 

 

Justin Doebele ·patricia Huang 기자
포브스는 동남아시아의 최고 부자 40명(10억 달러 이상 18명 포함)을 처음으로 소개한다. 포브스는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부자 리스트를 연재할 계획이다. 이들 부호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주요 국가에 분산돼 있다. 40대 부자의 커트라인은 순재산 규모 2억1,000만 달러다.



보유 재산 10억 달러가 최저 기준인 ‘세계 최고 부자’ 리스트와 달리 ‘동남아시아의 40대 부자’ 명단에는 국가 수반 및 일가의 재산도 포함됐다. 따라서 태국의 탁신 시나와트라(Thaksin Shinawatra) 총리, 일가와 재산을 공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푸테라 삼푸르나(Putera Sampoerna)도 리스트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에는 동남아의 40대 부자 가운데 25%가 집중돼 돋보였다. 그 가운데 6명의 재산이 10억 달러를 넘는다. 동남아 최고 갑부인 로버트 궉(Robert Kuok)은 41억 달러다. 태국은 40대 부자 리스트에 9명이 올라 1위와 근소한 차이로 2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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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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