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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를 내 품 안에” UBS의 야심 

Big Kid on the Block 

Robert Lenzner ·Tatiana Serafin 기자
UBS는 대형 은행이다. 그렇다면 월스트리트에서도 그에 걸맞은 자리를 잡았을까. 두 말 하면 잔소리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월스트리트를 주름잡아온 미국의 막강한 투자은행 군단이 있다. 골드먼삭스(Goldman Sachs),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시티그룹(Citigroup)이 바로 그것이다.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ING 베어링스(ING Barings), 바클레이스(Barclays) 같은 유럽 은행들은 세계 최대 자본시장인 월스트리트에서 미국의 경쟁업체들을 따라잡기 위해 항상 전전긍긍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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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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