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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대기석? 천만에요”
야전사령관으로 동분서주 

회사 발전 이끈 IT업계 부사장 3인방  

남승률 기자
이른바 잘나가는 중견 정보기술(IT), ·벤처 기업에는 성공의 숨은 주역이 많다. CEO 못지않은

공을 세운 사람도 적지 않다. 이 가운데 이래환(41) 레인콤 부사장과 전주호(42) SK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

그리고 김철수(52) 안철수연구소 부사장을 만나봤다. 두 형제가 있었다. 한 명은 바다로 가고 나머지 한 명은 부통령이 됐다. 그 후 두 사람의 소식은 영영 들을 수 없었다.” 미국 워싱턴 정가에 전해 내려오는 우스갯소리다.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가장 무의미한 직책”이라는 미국 초대 부통령 존 애덤스의 한탄처럼 부통령은 허울뿐인 경우가 허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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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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