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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절반은 실패담
그러나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양재찬 편집위원
그를 만나면 몸에서 뿜어내는 뜨거운 에너지를 느낀다. 좌절과 실패의 청년 시절을 만회하기 위해

수출전선의 세일즈맨으로 출발해 국내 최고 연봉을 받는 샐러리맨에서 글로벌 기업의 전문경영인으로,

그리고 이제 그 기업을 사들인 오너로서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어느 분야나 1인자에게는 분명 남다른 이야기가 있다. 정상에 오르기까지 성공과 웃음의 뒤안에는 좌절과 눈물이, 그리고 변화의 물결에 맞추기 위한 수많은 도전이 있다. 아날로그 시대에도 그랬지만 속도혁명의 디지털 시대에는 더욱 남다른 비전과 자기혁신을 요구한다. 포브스코리아는 각 분야에서 1인자로 인정받는 인물을 만나 정상에 서기까지의 역정을 돌아보고 그의 철학과 세상을 보는 눈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시리즈로 소개할 ‘정상에 선 사람들’의 조건과 이야기는 가치있는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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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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