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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구멍가게 위치도 ‘척척’ 

A Sense of Where You Are 

Chana Schoenberger 기자
온라인 지역 검색 경쟁이 치열하다. 검색 서비스 업체들은 더 적확한 검색결과로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 칵테일 글라스 가장자리에 레몬즙으로 소금을 묻혀 놓은 마르가리타 한 잔이 생각나면 야후 로컬 검색 페이지에서 ‘마르가리타’와 현재 위치만 입력해보라. 마르가리타를 맛볼 수 있는 인근의 멕시코 레스토랑 목록이 나타날 것이다.



요즘 웹 광고업계의 화두는 ‘위치’다. 고객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세일즈의 첫걸음이었다. 뉴저지주 프린스턴 소재 시장조사업체 켈시 그룹(Kelsey Group)의 애널리스트인 그레고리 스털링의 말처럼 “구매겿퓔킴?동네 시장에서 비롯된다”. 올해 미국에서 광고에 쏟아 부을 2,500억 달러 가운데 990억 달러가 동네 소비자를 겨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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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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