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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블룸버그 잡아라” 

Putting the Wheels Back On 

Deborah Orr 기자
로이터가 이른바 ‘블룸버그 킬러’로 등장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로이터는 세계 전역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포착하고 있다. 4년 전 통신사 로이터(Reuters)는 새로 개발한 단말기 ‘로이터 3000 엑스트라’로 고객을 유치하려 했다. 홍콩에서 세계적인 은행 HSBC의 트레이딩 룸 운영을 책임지고 있던 채권 중개인 마이클 파웰(Michael Powell)이 바로 그 고객이다. 로이터는 파웰에게 경쟁사 블룸버그(Bloomberg)의 서비스에 결코 뒤지지 않는 데스크톱 단말기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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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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