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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뭘 사는지 다 안다” 

우편주문 쇼핑을 즐긴다면 애버커스가 당신의 모든 것을 알고 있을지 모른다. 

Helen Coster 기자
Consumer Spy



스포츠 의류 제조업체 파타고니아(Patagonia)는 서핑 애호가 40만 명을 신중하게 선정하고 있다. 이들 애호가에게 서핑복 카탈로그를 곧 발송할 예정이다. 하지만 40쪽짜리 카탈로그는 한 부당 1달러의 비용이 든다. 파타고니아의 우편 광고물(DM) 담당자 몰리 그리스월드(Morlee Griswold)가 구매 가능성이 큰 서핑 애호가들을 고르기 위해 애쓰는 것은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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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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