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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골라파는 호주 LNG 업체 

Catbird Seat 

Tim Treadgold 기자
호주의 우드사이드석유는 원대한 LNG 판매 계획을 세워놓았다.

중국 말고도 판로는 많다.급성장 중인 호주의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업체 우드사이드석유(Woodside Petroleum)의 CEO 돈 볼트(Don Voelte ·53)에게 세계는 세 부분으로 나뉜다. “미국의 경우 LNG를 구입할 경제적 능력은 있지만 현재 그럴 계획이 없다. 중국은 계획을 갖고 있지만 제값을 치르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본은 제값에 사들일 계획이다.”

최근 일본의 세 전력회사가 다국적 에너지 기업들로 구성된 호주 소재 컨소시엄과 25년간 200억 달러에 상당하는 LNG를 도입하기로 계약했다. 석유나 석탄보다 오염물질의 배출이 적은 고급 연료 LNG의 시장은 수요가 높아 거의 완벽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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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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