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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이론 

The Rhino Principle 

Paul Johnson 영국의 역사학자·작가
인생살이에 있어서 고려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행동규범이 하나 있다. 특히 위기에 빠졌을 때 쓸 만하다. 이것을 나는 ‘코뿔소 이론’이라고 부른다.

코뿔소는 특별히 섬세하지도 똑똑하지도 않다. 노아의 홍수 이전부터 존재했던 다리가 넷인 동물 중 유일하게 무거운 뿔을 몸에 지니고 다닌다. 진화의 법칙과 자연선택에 의해 도태됐을 법한 종이다. 그러나 코뿔소는 아직도 건재하다. 한 가지에만 전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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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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