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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200대 기업] 삼성 新3인방 탄탄한 실적으로 말한다 

 

남승률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삼성물산삼성테크윈 등 이른바 삼성의 ‘신3인방’ 기업이 재계와 주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삼성 하면 흔히 삼성전자·삼성SDI·삼성전기 등‘전자 3인방’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이들은 모두 재계나 주식시장, 더 나아가 한국의 간판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과 비교하면 삼성엔지니어링·삼성테크윈·삼성물산 등은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전자 3인방의 후광에 가린 데다 실적이나 주가 등도 이들에 훨씬 못 미쳤던 탓이다.



삼성의 신(新)3인방은 그러나 올해 들어 이들 못지않게 주목받고 있다.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각 업계는 물론 주식시장에서도 대표주로 떠올랐다. 특히 이들은 이번 한국 200대 기업 조사에서 모두 100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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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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