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조주청의 원더풀! 실버 라이프5] 몽골 울란바토르, 여름 두 달이 시원한 고원 휴양지 

 

여름 한철 한두 달 외국에 나가 살다가 오기에 몽골보다 좋은 곳은 없다. 고원지대라 한여름의 기온이 우리나라 10월 상달처럼 쾌적하다. 비행기로 3시간 거리라 가깝기도 하고, 방이 두 개인 현대식 아파트를 빌리는 데 우리 돈으로 한 달에 20만원이면 된다. 분노와 자괴감을 안고 직장을 떠난 은퇴자는 쳇바퀴 일상의 지루함을 안고 여생을 갉아먹는다.

인생의 리프레시!

한두 달 외국에서 사는 데도 서울 생활비보다 지갑은 덜 축나고 생의 활력을 만끽하는 곳, 그곳으로 가 보자.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