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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희 박사의 CEO 인상학] 조기송 강원랜드 사장 

각진 눈썹은 개혁…넓은 명궁은 행운 

정리=손용석 기자
지난 3월 조기송 사장의 취임식 당시만 해도 입 꼬리가 처져 있어 매사가 잘 안 풀리는 듯한 인상이었다. 하지만 취임 석 달여 만에 처져 있던 입 꼬리는 올라갔고, 뺨에 탄력이 붙었을 뿐만 아니라 눈 모양도 편안해졌다. 이마가 훤해 어릴 때부터 좋은 환경이었음을 알 수 있다. 어머니가 편안한 상태에서 태교를 해야 좋은 이마가 만들어진다. 둥글고 넓은 이마는 직관이 뛰어나고 해외 운도 좋다는 것을 보여 준다. 아무 연고가 없는 곳에서도 사람들과의 융화도 잘 이끌어 내는 편이다.



눈썹은 진하면서 각이 뚜렷하다. 이런 눈썹의 소유자는 매사에 시간을 끌기보다는 개혁적으로 모든 일을 빠르게 진행한다. 평소에도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몸을 아끼지 않는다. 눈썹이 시작하는 부분이 가는 것을 보면 일의 시작은 오히려 조용하다. 반면 눈썹 중간부터 짙으면서 각이 져 산을 연상시킨다. 자신이 빠르게 처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확실한 성격에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며, 사회활동 기간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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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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