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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민 프로의 ‘골프 이론 되짚어 보기’ ] 유연성 떨어지면 오른발 열어라 

 

▶1.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시니어 골퍼들은 사진처럼 오른발을 과감하게 열어주는 것이 좋다▶2. 오른발을 열면 어깨 회전이 수월하다.▶3. 편안한 4분의 3 스윙으로 톱을 완성한다.▶4. 골반을 돌리며 다운스윙을 시작한다.▶5. 정확한 임팩트로 비거리 보충한다.▶6. 균형 잡힌 피니시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유연성이 떨어진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억지로 힘을 써봐야 역효과만 난다. 셋업 시 오른발을 살짝 열어보자. 달라진 몸의 회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필드에서 장타자들을 종종 괴롭히는 한 싱글 골퍼는 “골프란 비거리 게임이 아니라 방향성 게임”이라며 놀리곤 한다. 그의 말대로 골프에서는 정교함이 비거리보다 훨씬 중요한데도 골퍼들은 공을 남보다 멀리 보내고 싶은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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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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