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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아시아 최우수 중견기업 200 

Best 200 Under A Billion 

Deborah Orr 기자
아시아 지역의 예상 밖 강세를 중견기업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들 기업은 제조업·소비재 시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틈새 시장을 파고든다. 미래의 좋은 투자 대상들이다.아시아의 기적은 수천 개 중견기업이 흘린 땀에서 비롯됐다. 그러니 이들 기업 가운데 200개만 선정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포브스는 ‘아시아 최우수 중견기업 200’을 추리기 위해 연간 매출 10억 달러 미만의 상장 기업들을 살펴봤다. 지금까지 탄탄한 총매출·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앞으로 더 높은 실적이 예상되는 기업들이다.



비범하고 영리한 기업이라면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크다. 중국어로 말하는 슬롯머신은 어떨까. 대만 기업 아스트로(Astro·泰偉電子)는 러시아·일본·호주에 그런 슬롯머신을 비롯한 도박장비를 공급한다. 싱가포르의 스낵 제조업체 원트 원트 홀딩스(Want Want Holdings·旺旺控服)는 중국어가 통용되는 곳이면 어디서든 쌀과자와 젤리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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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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