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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디아 진출해 덩치 키운다” 

화장지 전문업체 모나리자 

남승률 기자
▶김윤수 모나리자 사장

2002년에 법정관리를 졸업한 화장지 전문업체 모나리자가 해마다 나아지는 실적 덕에 ‘모나리자의 미소’처럼 밝은 모습이다. 엷은 미소 사이로 중국과 인도 시장을 노리는 야심 찬 계획도 엿보인다.국내 증권업계에서는 화장지 전문업체를 거의 분석하지 않는다. 화장지 시장 규모가 작은 탓이다. 화장지 시장은 생리대 등 위생용품까지 더해도 1조2,000억원(2005년 기준) 수준에 불과하다. 더구나 국내 화장지 시장은 포화상태다. 자칫 성장의 한계에 부닥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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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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