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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IER] 최대 고객은 다국적 기업인 

데이비드 페이시 하얏트리젠시 인천 총지배인 

이주현 기자
▶ 1960년 生, 88년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 졸업, 88~90년 하얏트리젠시 사이판 프랑스 식당 및 일식당 매니저, 97년 그랜드 하얏트 타이베이 식음료(F&B)이사, 2000년 하얏트리젠시 마닐라 총지배인, 2001년 그랜드 하얏트 델리 총지배인, 2002년~ 현직하얏트리젠시 인천은 불모의 땅 인천국제공항에 처음으로 등장한 특급호텔로 개관 2년 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승승장구하는 하얏트리젠시 인천의 성공 뒤엔 웨이터로 시작해 최고 자리에 오른 데이비드 페이시 총지배인이 있다."지리상으로 볼 때 서울은 아시아에서 콘퍼런스 장소로 굉장히 매력 있는 도시입니다. 인천국제공항 역시 아시아 비즈니스맨들의 허브가 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호텔의 잠재력 또한 무궁무진합니다.”



하얏트리젠시 인천의 데이비드 페이시(David Pacey,46) 총지배인은 25년 경력의 베테랑 호텔리어다. 사이판, 타이베이, 발리, 마닐라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근무했던 그는 “인천이야말로 호텔 비즈니스 측면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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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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