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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줄리아니의 수상한 사업 

The Company He Keeps 

Nathan Vardi 기자
두 얼굴의 줄리아니는 정치가로서는 최고 명사와 어울리고, 사업가로서는 누구와도 어울린다.루돌프 줄리아니(Rudolph Giuliani)는 10월이 다 가도록 마치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듯한 행보를 계속했다. 물론 그는 공화당 후보들의 유세 활동을 돕고 있었다. 그래서 10일 동안 디트로이트를 비롯해서 일리노이주 샴버그, 오리건주 포틀랜드, 시애틀, 뉴욕시, 코네티컷주 미스틱, 뉴햄프셔주 콩코드, 로드 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코네티컷주 스탬퍼드 등지를 순회했다.



어디를 가든 세인의 눈길은 줄리아니를 따라다녔다. 유권자들은 2006년 선거에 대해서는 별로 들으려 하지 않았다. 유권자들은 줄리아니가 2008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인지를 알고 싶어 했다. 그는 뉴햄프셔에서 “내년쯤 결심을 할 것”이라고만 밝혔다. 성공 여부가 불투명해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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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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