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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PEOPLE] “재해 막고 매출 높이는 날씨경영” 

기상 컨설턴트 조석준 웨더프리 대표 

남승률 기자
▶ 1953년 生, 81~84년 KBS 기장 전문기자, 87~2001년 KBS 기상캐스터, 2000년~ 워터프리 대표.조 대표는 “국가든 기업이든 ‘날씨경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10월 23일 강릉에 무려 304mm의 비가 내렸다. 기상 관측 사상 10월에 내린 가장 많은 비였다. 한술 더 떠 올가을은 없는 셈이나 마찬가지였다. 10월까지 여름 같은 가을이 지루하게 이어지다 11월에 갑자기 겨울 문턱에 들어섰다.



국내 첫 기상 전문기자 출신으로 현재 기상 컨설턴트로 뛰고 있는 조석준(54) 웨더프리 대표는 “예전 같으면 30년에 한 번 일어날까 말까 하던 기상이변 현상이 90년대 이후 잦아졌다”며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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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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