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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PEOPLE] 올해는 ‘다국적 펀드’로 승부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남승률 기자
▶ 1964년 전남 화순 生, 광주 대동고, 연세대 경영학과, 동원증권 압구정지점장, 한남투자신탁 증권부 이사,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경제 환경이나 흐름의 변화를 잘 짚는 구 사장은 올해 ‘KO-CHINDIA’ 등의 다국적 펀드로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한 발 앞선 해외 진출과 투신운용 합병 등이 시너지를 내는 힘이다.1월 12일 오후 여의도에서 만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구재상(44) 사장은 자리에 앉자마자 ‘우뇌형 인간’이란 주제를 꺼냈다.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미래 예측 전문가인 다니엘 핑크가 펴낸 (A Whole New Mind)가 실마리였다.



핑크는 이성이나 과학, 또는 수학적 논리가 발달한 좌뇌형 재능이 여전히 중요하지만, 예술적·초월적이며 장기적 안목 등이 특성인 우뇌형 재능도 미래의 세상을 창조하고 가꿔가는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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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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