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명의의 건강상담실] 노안이여 물럿거라 

 

고종관 중앙일보 기자(건강팀장)
▶1980년 고려대 의대 졸·국제노안연구소 소장·한국 라식연구소 소장·고려대 의대 및 삼성서울병원 외래교수·현 박영순 박영순 아이러브안과 원장나이가 들면 눈의 노화를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요즘엔 근·원시를 모두 회복할 수 있는 시술법이나 노안 개선 렌즈가 등장했다는 희소식이 들린다. 국제노안연구소를 운영하는 아이러브안과 박영순(53) 원장에게 노안의 정체와 ‘탈노안 시대’의 새로운 치료법을 들어봤다.노안은 숙명이다. 다른 장기는 관리만 잘하면 노화를 늦출 수 있겠지만 눈만은 예외다. 그러다 보니 안과 의사들조차 노안에 대한 별다른 해결책이 없었다. 그러나 세상이 바뀌고 있다.



근시 수술 같이 수정체 변형으로 근·원시를 회복하는 시술법이 나오는가 하면 백내장 치료를 하면서 노안을 개선하는 렌즈도 등장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