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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청의 원더풀! 실버 라이프 13] 인정이 흘러 넘치는 ‘천당’ 

남태평양 서사모아 

▶서사모아의 수도 아피아의 다운타운.

서사모아에는 눈에 띄는 관광지나 호화판 리조트가 없다. 하지만 때묻지 않은 사람과 자연이 있다. 특히 인정이 넘치는 푸근한 곳이다.이곳은 천당이다. 세상에서 이렇게 마음씨 좋은 사람들은 처음 봤다.” · 등을 쓴 영국 작가 스티븐슨이 11세나 연상인 미국 여인과 결혼해 조국을 떠나 ‘천당’으로 이주한 후 고향 친구들에게 보낸 편지의 한 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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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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