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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의 샷을 훔쳐라] 그립은 부드러우면서 견고하게 

타이거 우즈의 퍼팅 

김태수 남태정골프장 티칭프로·골프칼럼니스트
▶어깨 회전을 위주로 한 타이거 우즈의 퍼팅.

타이거 우즈는 퍼팅할 때 공을 똑바로 보내려면 “백스윙 때 퍼터 헤드 페이스가 열리게 하고 포워드 스윙 때 닫히게 하면 된다”고 말한다.역시 골프 황제는 달랐다. 2007년 PGA투어 네 번째 대회인 뷰익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9번 홀에서 타이거 우즈가 보여준 8m짜리 이글 퍼팅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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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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