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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르포] 최상의 서비스 모든 게 ‘무료’ 

떠다니는 호화 리조트 ‘실버시 크루즈’ 

싱가포르·브루나이·베트남=손용석 기자


눈이 부실만큼 새하얀 크루즈가 긴 뱃고동 소리를 뽑아내며 갈 길을 재촉했다. 3만여 t의 웅장한 크루즈에서 상상으로 만족했던 꿈의 여행이 현실로 이뤄지고 있었다.오전 8시. 아침에 눈을 떠 발코니로 나가보니 파도가 다소 높았다. 방으로 배달된 크루즈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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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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