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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호 (2007.08.15)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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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철의 ‘스포츠도 경영이다’] 1 · 9 · 10 · 18번 홀의 교훈 

 

중앙일보 스포츠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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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37 · 나이키 골프) 선수가 메이저급 대회인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이어 AT&T 내셔널에서 또다시 우승했다. 잭 니클로스가 주최한 메모리얼 토너먼트, 타이거 우즈가 주최한 AT&T 내셔널 대회를 잇달아 휩쓸면서 세계 랭킹 13위에 올랐다.



특히 뉴욕타임스는 “최경주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는 첫 동양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워싱턴포스트는 “나는 탱크처럼 전진할 것”이란 내용의 최경주 선수 인터뷰를 자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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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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