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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의 감성경영] 평가의 기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전국이 평가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반 기업은 말할 것도 없고 공공부문, 지자체, 정부 부처에 이르기까지 개인겿픸본부 평가 등 하루 해가 평가에 시작해 평가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평가 업무는 경영 현장에선 가장 중요한 사항이 돼버렸다. 바야흐로 한국은 평가 공화국이라 할 만하다.



고객만족도(CSI) 등 각종 평가 결과에 따라 임직원의 급여는 물론 기관장의 거취가 결정된다. 그러다 보니 일부 공기업의 경우 경영 평가가 끝나자마자 다음 평가 준비를 위한 태스크포스를 발령 낸다. 그 정도로 평가는 이제 경영자에게나 실무자에게나 매우 중요한 요소이자 고통스런 테마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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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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