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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DIA] ‘검은 진주’를 찾아라 

Crude Ambition 

글 Russell Flannery 기자 / 사진 July Liao
중국의 부동산 거물로 만족하지 못하는 니 회장은 석유를 찾아 태평양을 건넌다.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자 니자오싱(倪召興 · 50) 회장의 상하이(上海) 사무실. 비취 · 수정 세공품과 현대 회화 등 신흥부자를 상징하는 각종 골동 · 미술품으로 장식돼 있다.



본사는 니 회장이 이끄는 중룽그룹(中融集團)의 이름을 딴 금융복합단지인 중룽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시티 안에 있다. 1990년대 말 불경기가 시작됐을 때 니 회장이 그 금융 지구에서 사들인 부동산 세 곳 중 하나다. 그 후 경기가 회복되면서 그는 1억9,000만 달러를 벌었고 지난해에는 포브스 선정 중국 부자 순위에서 18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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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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