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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차별화된 상품·서비스 제공이 관건 

닻 올린 통합 신한카드호 

글 김창규 중앙일보 경제부문 기자
▶10월 1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신한카드 출범식이 열렸다.

신한카드는 신한지주에서 신한은행 다음으로 큰 핵심 계열사다. 국내 은행 부문은 거의 포화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에 앞으로 신한카드의 성장 여부에 따라 신한지주의 위상도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통합 신한카드의 앞날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다.이재우(57) 신한카드 사장은 서울 충무로 1가 포스트타워에 입주하던 첫날인 10월 8일 1,400명의 직원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바로 허브 화분이다. 새 건물에 들어왔으니 상큼한 향기 속에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근무하자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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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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