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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디자인은 속도의 경쟁 아니다”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삼성에 훈수 

글 손용석 기자
▶뱅앤올룹슨이 꾸민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거실

단순함과 실용성을 강조하는 북유럽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제품의 고부가가치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을 찾은 덴마크 경제사절단을 통해 북유럽 디자인의 실체를 살펴봤다.“최근 쏟아지고 있는 삼성 제품들을 보면 기술 개발의 속도에 놀라울 뿐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처음에 비해 독창성이 갈수록 떨어지는 것 같아요. 아마 디자인 바꾸는 것을 기술 개발처럼 속도를 낸 결과가 아닐까 싶어요. 디자인은 속도의 경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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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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