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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부자들이 말하는 부자] 강남 부자 ‘부동산’, 목동 부자 ‘펀드’ 선호 

부자관도 지역·직함·세대별로 제각각 

글 손용석 기자
이번 조사에서는 세대·남녀별로 조사 문항에 따라 답변들이 차이를 보였다. 특히 서울 강남·분당·목동 등 지역별로 답변 경향이 달랐다. ‘강남 아줌마’와 CEO들은 어떤 재테크를 선호할까.금융권 PB들에게 재테크 시장의 흐름이 가장 빠르게 바뀌는 곳을 물으면 누구라도 강남이란 말이 튀어나온다. 강남에서도 주목받는 계층은 이곳의 돈줄을 쥐고 움직이는 가장 큰 고객 ‘강남 아줌마’들이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타워팰리스에 입주한 60대의 한 건설회사 사장은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부인’이라고 꼽았을 정도다.

 

‘강남 아줌마’의 63%, ‘부동산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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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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