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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부자들이 말하는 부자] “110억원 있어야 부자”… “10명 중 9명 자녀 유학” “부자 되는 첩경은 노력”…“재산 20% 사회환원” 

타워팰리스 등 고가 아파트 거주자 100명에게 물었다 

글 손용석·조용탁·염지현·이주현 기자
과연 부자가 보는 부자는 어떤 존재인가.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모았고, 어떤 곳에 돈을 쓰고 싶어 할까. 그들이 선호하는 자동차는 무엇이고, 명품을 구입할 때는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여길까. 자녀들을 해외로 유학 보낼 생각은 얼마나 할까. 기부는 얼마나 하고 있고, 자식들에게 유산은 얼마나 남길 요량인가. 포브스코리아가 2007년 송년호를 맞아 ‘부자가 말하는 부자’를 최초 공개한다.‘부자는 최소한 자산 110억원 이상 있어야 하며, 자동차로는 벤츠, 명품 브랜드로는 샤넬을 선호한다. 부자가 되는 데는 자신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며, 재테크 수단으로는 부동산을 으뜸으로 꼽는다. 10명 중 9명은 자녀 유학을 이미 보냈거나 보낼 생각이 있고, 평균 자신의 소득 5%를 기부하고 있다….’



포브스코리아가 서울겙黎?지역 고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100명을 통해 들여다 본 ‘한국의 부자상’이다. 설문 대상의 고가 아파트로는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비롯해 삼성동 아이파크, 목동 하이페리온, 분당 파크뷰 등 시가 20억원 이상으로 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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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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