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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생선 가공해 1조원 매출 

Blue Waters Gray Areas 

글 Megha Bahree 기자
중국과 전 세계의 생선 소비가 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응(Ng) 일가가 경영하는 퍼시픽 앤디스가 생선 가공 분야의 강자로 부상했다.국 북부 해안에 있는 칭다오(靑島)의 한 생선 가공공장. 하얀 가운에 두건과 장갑을 착용한 수십 명의 인부들이 짝을 지어 알래스카 대구에서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발라낸다. 생선에 기생충이나 벌레가 있는지 현장검사도 이뤄진다. 이 공장에서는 매일 25t의 생선을 가공한 뒤 냉동해 국내외 시장과 식당에 납품한다.



칭다오 공장은 퍼시픽 앤디스 인터내셔널 홀딩스(太平洋恩利國際)가 운영하는 중국 내 20개 생선 가공공장 중 하나다. 말레이시아의 응 일가가 지배주주이며 홍콩에 본사를 둔 퍼시픽 앤디스는 생산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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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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