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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덩치’가 아니라 ‘속도’다 

세계적인 명차 포르셰 생산 현장을 가다 

슈투트가르트·라이프치히〓글 백우진 기자·사진 이명재 <카비전> 기자
▶라이프치히의 카이엔 조립라인

포르셰는 규모가 작은 자동차업체는 살아남지 못하리라는 1990년대 예상을 보기 좋게 뒤엎었다. 뿐만 아니다. 2007년 들어서는 생산대수가 10배나 많은 폴크스바겐을 산하에 거느리게 됐다. 업계 최고의 수익률을 자랑하는 명품 스포츠카 업체 포르셰를 현장에서 취재했다.12월 7일 오전 10시 무렵. 한국과 대만 취재진 각각 10명 등 20여 명을 태운 버스가 독일의 자동차 도시 슈투트가르트를 벗어나 호젓한 오솔길을 달리고 있다. 포르셰 아시아태평양의 홍보를 맡고 있는 웬디 친이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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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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