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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힘 좋고 쓰임새도 많아 편하다 

폴크스바겐 파사트 바리안트 2.0 TDI 스포츠 

글 김태진 중앙일보 기자


연비가 좋아야 하고, 인테리어는 고급차 분위기가 났으면 좋겠고, 예산은 5000만원 전후, 운전이 쉽고, 주말에 할인점에 가서 쇼핑한 물건을 잔뜩 실을 수 있는 차. 이런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차가 있다. 바로 폴크스바겐 파사트 바리안트다.파사트는 폴크스바겐의 대명사인 골프와 더불어 대표적으로 많이 팔리는 세단이다. 1973년 나온 이래 지금까지 1000만 대 넘게 팔렸다. 바리안트는 파사트 세단의 차체를 조금 더 길게 늘려 왜건으로 변형해 만든 차다. 파사트 바리안트의 최고급 버전이 ‘2.0 TDI 스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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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호 (200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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