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Cover

Home>포브스>On the Cover

기업 브랜드 마케팅의 총아 

세계의 ‘이야기 공장’ 

글 남승률 기자
▶자동차 배송 센터, 콘서트 홀, 박물관 등을 겸한 독일 뮌헨의 ‘BMW 벨트’는 브랜드를 경험하고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복합 공간이다.

기업의 경험과 역사와 정체성은 물론 새로운 변화와 가치 등을 담고 널리 알리는 커뮤니케이션 통로. 기업의 브랜드를 경험하고 회사의 가치를 느끼도록 하는 ‘브랜드 랜드’가 수행하는 역할이다. 세계의 대표적인 브랜드 랜드를 둘러봤다.지난해 10월 17일(현지 시각) 오전 9시 독일 뮌헨의 BMW그룹 본사. 자동차의 4기통 엔진을 본떠 만들어 뮌헨의 랜드 마크로 자리 잡은 이곳에 세계 자동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BMW가 5년여 동안 5억 유로를 투자해 선보인 야심작 ‘BMW 벨트(Welt·세계)’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803호 (2008.02.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