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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부자들의 놀이터 

영국 굿우드 롤스로이스 공장 

굿우드=글 손용석 기자
▶이언 로버트슨 롤스로이스 회장

세계 어디에서나 롤스로이스(Rolls-Royce)는 성공한 사람들의 표상이다. 롤스로이스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그저 7억원짜리 최고급 차를 탄다는 사실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롤스로이스에 담긴 전통은 물론 영국 문화와 상류 사회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 롤스로이스 공장이야말로 이런 가치를 사람들에게 전달해주는 스토리 팩토리다.2월 7일 런던에서 두 시간가량 기차를 타고 도착한 영국 남부의 전형적인 소도시 치체스터. 기차역 앞엔 롤스로이스의 홍보담당 그리엄 버트너가 롤스로이스 팬텀의 신형 컨버터블 ‘드롭헤드 쿠페(Drophead Coupe)’를 이끌고 기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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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호 (200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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