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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아니라 이탈리아를 판다 

‘슈퍼카’ 마세라티의 부활 

모데나=글 손용석 기자
▶마세라티 그란 투리스모.1990년대 초 파산 위기까지 내몰렸던 마세라티가 최근 람보르기니, 페라리와 함께 ‘슈퍼카 삼두마차’의 스타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그 비결은 단순히 제품의 성능만이 아니었다.얼마 전 타계한 세계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고향 이탈리아 모데나. 인구 17만 명에 불과한 이 시골 마을에 파바로티 만큼이나 유명한 ‘브랜드’가 있다. 다름아닌 100년 가까운 전통의 이탈리아 스포차카 생산업체 마세라티다.



삼지창 로고로 유명한 이 마세라티는 한때 부도 직전까지 몰렸지만 90년대 말부터 부활에 성공했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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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호 (200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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