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FASHION] CEO는 멋을 입는다 

 

글 문일완 <루엘>(Luel) 편집장
▶수트 감각이 돋보이는 신동빈 롯데 부회장.언제부턴가 베스트 드레서란 단어를 심심치 않게 듣는다. 내가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다. 연말이면 연례행사로 여러 단체에서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고, 몇몇 오락 전문 케이블 TV에선 연중 무휴로 옷 잘 입는 사람 얘기만 전한다.



베스트 드레서란 단어를 들을 때 맨 먼저 떠오르는 ‘원조급’ 인물은 화려한 헤어 스타일과 컬러 아이템을 잘 소화한 탤런트 김용건 씨다. 트렌치코트를 즐기는 조광래 축구 감독은 ‘의외의 선택’으로 우리 기억에 남아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