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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판은 잡음도 매력적” 

내 사무실의 애장품|박성훈 액티패스 사장 

글 남승률 기자·사진 김현동 기자
오디오 마니아이자 음반 마니아인 박성훈(42) 사장은 요즘 주말에 회사에서 음악을 많이 듣는다. 그는 사무실에 4000장이 넘는 음반을 옮겨 놓았다.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탄소나노튜브 양산으로 4월 초 주식시장에서 화제를 모은 액티패스의 박성훈 사장은 ‘음반 마니아’다. 클래식, 재즈, 가요 등을 고루 듣는 박 사장은 CD와 레코드 판을 더해 1만 장 넘게 가지고 있다.



박 사장은 이 가운데 4000여 장의 음반을 서초동 사무실에 옮겨 놨다. 레코드 판은 책상 옆 바닥에 쭉 깔아놨다. CD는 오디오 세트 밑에 서랍장을 만들어 꽂아뒀다. 사장실 옆에 딸린 회의실 서랍장에도 그의 CD가 빼곡히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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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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