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부채비율 평균 92%… 사채 안쓴다 

한국의 CEO를 말한다⑤|재무구조 

글 이필재 편집위원


국내 기업들은 재무 건전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외환위기 이후 자본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 기업가 정신의 약화가 우려될 정도다. 반면 자금 조달 방식은 선진국형으로 진화하고 있다. 포브스코리아 CEO 패널 서베이를 통해 한국 기업의 자금 조달 흐름을 읽는다.국내 기업들은 재무 건전성의 유지를 중요한 전략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포브스 CEO 패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서베이 결과다. 패널들이 종사하고 있는 기업들은 부채비율이 평균 92%에 불과하고, 대부분 제2 금융권 자금이나 사채를 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807호 (2008.06.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