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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업에 지치지 않는 치타 

CEO|The Cheetah 

글 Lan Anh Nguyen 기자·사진 Munshi Ahmed
말레이시아 버자야 그룹의 빈센트 탄(Vincent Tan) 회장은 지칠 줄 모르는 사업가이자 타고난 승부사다. 과거엔 투자자들이 그의 과감한 경영 방식을 우려했지만 이제는 사정이 달라졌다.사이공 셰러턴 호텔의 중식당 별실에서 만난 빈센트 탄 회장은 멋진 콧수염에 장난기 많은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탄 회장은 지난 일 년 동안 베트남을 10여 차례 방문했다. 이번에도 출장 온 지 만 하루도 안 됐지만, 베트남 사업에 대한 이야기에 신이 났다.



미국, 일본, 한국 등지에서 온 입찰 경쟁자들을 따돌린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남들이 코끼리같이 움직일 때 나는 치타처럼 달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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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호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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