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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 담은 만년필 

PEOPLE|다니엘 바스 그라폰 파버카스텔 사장 

글 손용석 기자·사진 안윤수 기자
파버 카스텔은 세계 최고(最古) 필기구 브랜드다. 이젠 세계 최고(最高)의 명품 필기구를 꿈꾼다.“파버 카스텔은 연필 그 이상의 브랜드입니다. 247년 역사의 세계 최고(最古) 필기구 회사로 그 어떤 회사나 브랜드보다 사람들에게 친숙하죠. 우리가 최고의 연필을 만들면서 쌓아온 노하우와 브랜드 이미지가 만년필 시장에도 그대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을 찾은 다니엘 바스(Daniel Barth?2) 사장은 파버 카스텔의 고급 필기구 브랜드인 그라폰 파버카스텔을 이끄는 경영자다. 연필과 색연필 등을 생산하던 파버 카스텔은 1993년 고급 필기구 브랜드 ‘그라폰 파버카스텔’을 선보이며 만년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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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호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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