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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내리면 원화는 강세로 

하반기 4대 가격변수|환율 

글 이상렬 중앙일보 경제부 기자
▶지난 6월 3일 한 달만에 원-달러 환율이 1010원대로 복귀하자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외환 딜러들이 환율 동향을 지켜보고 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원화 약세가 최근 주춤하고 있다. 향후 환율 흐름은 급등하는 유가와 불안해지는 물가 사이에서 외환당국이 열쇠를 쥐고 있는 형국이다.‘올라가길 바라는 것 같다.’ 원-달러 환율 이야기다. 국내외에서 원-달러 환율을 오르게 하는 요인들이 쏟아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오르는데, 하반기 외환시장엔 달러를 사려는 세력이 팔려는 측을 능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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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호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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