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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땅에 건물 지으면 세금 줄어 

원종훈 세무사의 절세 노하우 

사진 중앙포토
사용하지 않는 토지는 사업용 토지에 비해 재산세가 두 배로 늘어난다. 세금을 줄이기 위해선 토지에 건물을 올리면 된다. 기초공사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세금이 줄어든다.사업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토지는 세무적으로 규제 사항이 많다. 보유하거나 팔 때 불이익이 발생한다. 단적인 예로 비사업용 토지는 사업용 토지에 비해 재산세가 두 배로 불어난다.



비사업용 토지는 본인과 가구 구성원이 보유한 토지를 합해서 공시가액이 3억원을 초과하면 재산세 말고 종합부동산세의 명목으로 세금을 한 번 더 내야 한다. 비사업용 토지를 팔 때는 60%의 세율로 양도소득세가 과세되고 보유 기간의 공제 혜택도 전혀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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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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