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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 ‘집 갈아타기’ 쉬워져 

원종훈 세무사의 절세 노하우|세제개편안 뜯어보기 

사진 중앙포토
9.1 세제개편안이 발표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세제개편안의 핵심은 세율 인하다. 특히 1가구 1주택자는 내년부터 주택 매매에 따른 양도세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세법은 아직 개정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9월 1일에 발표한 정부의 세제개편안은 이미 부동산 시장에 큰 변화를 주고 있다. 주택의 거래는 자취를 감췄고 한때 유행처럼 번졌던 증여를 취소하는 분위기다.



이번 세제개편안은 무거웠던 상속세와 증여세, 양도소득세 부담을 대폭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일단 세율 인하로 압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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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호 (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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