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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처하는 고객 우대 

PEOPLE|테레사 오 HSBC 아태지역 사회공헌 총괄대표 

사진 김현동 기자
HSBC은행은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고객을 우대한다. 기후 변화를 준비하지 않고선 지속 성장을 하지 못한다는 판단에서다.
HSBC은행은 임직원이 가능한 한 해외 출장을 가지 않고도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대신 전화곂??회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라고 권장한다. 비행기를 탈 때 배출되는 탄소량을 줄이기 위해서다.



사무실에서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등을 사용한다. HSBC는 이렇게 탄소 배출량 줄이기에 전 직원이 참여하게 한다. 2005년에 대기 중으로 내뿜는 탄소의 양을 ‘0’으로 줄인 ‘탄소 중립 은행’이 되겠다고 선언한 뒤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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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호 (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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